예산군은 봉산면에서 우박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2일 `사과 팔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군은 예산군청 새천년광장에서 직원들에게 사과 판매 행사를 펼쳐 1시간여만에 1톤을 판매했으며 군청 구내식당에서도 직원 후식용으로 사과를 제공했다. 아울러 농정유통과와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은 25일 피해농가를 돕기 위한 사과 따기 일손돕기를 병행해 아픔을 나눴다. /예산 오세민기자 ccib-y@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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