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킵초게·女 무함마드 2019년 육상선수 선정
男 킵초게·女 무함마드 2019년 육상선수 선정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11.2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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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마라톤의 엘리우드 킵초게(35·케냐)와 여자 400m 허들의 달릴라 무함마드(29·미국)가 2019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올해의 육상선수'로 선정됐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마라톤 풀코스(42.195㎞)를 2시간 이내에 완주한 킵초게는 올해 최고의 남자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킵초게는 10월12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NEOS 1:59 챌린지'에서 마라톤 풀코스 42.195㎞를 1시간59분40.2초에 완주했다.

무함마드는 올해 두 차례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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