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19일 청주시 오창읍 창리초등학교에서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를 운영했다.
재미있는 화학놀이터는 LG화학과 기아대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이다.
LG화학은 이날 `LG화학존', `에너지존', `라이프존', `화학실험존'등 4개의 체험관으로 나눠 학생들이 전기차 배터리 실험, 태양광 조명등 제작, 생활속 화학제품 체험, 라바램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했다. LG화학은 또 친근한 화학을 컨셉으로 한 `화학매직쇼'공연을 가져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LG화학 관계자는 “재미있는 실험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화학놀이터를 통해 많은 초등학생들이 미래 과학인재로서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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