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시인(53·사진)이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시민운동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한 초청특강의 첫 강연자로 나선다. 도종환 시인은 26일 오후 7시 시민연대 동범실에서 열리는 '우리 안의 희망찾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고두미 마을에서', '접시꽃 당신' 등 베스트셀러 작가인 도 시인은 제8회 신동엽 창작기금과 제7회 민족예술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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