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 성료
1회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 성료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11.1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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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모스트 러브드 아티스트'에 BTS

제 1회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가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 오후 7시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제 1회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 하트비트'는 `더 퍼스트 하트비트: 나를 깨우다'를 테마로 음악과 콘텐츠를 아우르는 축제였다.

이날 무대에는 tvN `호텔델루나'에 출연한 강홍석과 강미나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올해 V라이브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들 17팀을 대상으로 사전 투표를 진행한 `더 모스트 러브드 아티스트' 수상자로 방탄소년단을 호명했다. 이에 객석에서는 뜨거운 환호성이 터지며 방탄소년단의 수상을 축하했다.

또한, 총 36팀이 본상과 특별상을 수상하며 한해 동안 브이라이브를 통해 보여준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어워즈에서는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 퀄리티 높은 사운드, 무대 장치로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특히 브이라이브를 통해 `V 하트비트'가 전세계 동시 생중계되며 전세계의 모든 팬들을 하나돼 축제를 즐겼다.

시선을 압도하는 퍼포먼스의 향연이 이어졌다. 갓세븐은 신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과 함께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마마무는 최고의 가창력과 힙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백 투 클래식'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마마무와 대규모 오케스트라 협업은 가히 압도적이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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