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2019년산 쌀 총소득이 130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통계청에서 지난 12일 발표한 2019년 쌀 생산량 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올해 벼 낱알이 익는 시기에 잦은 태풍과 강우로 인해 벼 도복, 침수 피해를 보아 전국 10a 당 쌀 생산량이 2.2% 감소했으나, 쌀 생산량이 증가한 지방자치단체는 서천군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천 오종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종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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