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3D프린팅정보과 이찬 교수는 “의료계에서도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학회를 만들어 3D 의료 모델링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전문인력양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의료 3D 모델링 능력, 3D 프린팅 능력, 프린팅 제작물의 후 가공 능력을 갖춘 인력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보건3D프린팅정보과에서는 3D스캐닝, 의료3D모델링, 의료3D역설계, 3D의료보형물제작, 해부학, 공중보건학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의료3D프린팅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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