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순복음교회 예배 콘서트... 17일 대성전서
청주순복음교회 예배 콘서트... 17일 대성전서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9.11.14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순복음교회가 주최하고 청주 CBS가 주관하는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열린 예배 콘서트가 오는 17일 오후 7시 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된다.

추수 감사절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오페라 가수 이리나 노비코바가 초청돼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오페라 잔니스키키),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오페라 토스카), 평안을 내게 주소서 등을 선사한다.

소프라노 이리나 노비코바는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주립 음악원을 졸업하고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오페라 비올레타, 토스카, 미미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날 피아니스트 다리마 링크호빈(Darima Linkhovoin)은 호두까기 인형 피아노 연주곡을 들려준다.

링크호빈씨는 러시아 브리야트나 오페라 발레극장 예술감독, 콘서트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