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서장 강택호)가 14일, 금왕읍 소재 농협목우촌에서`2019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음성군청, 군·경, 보건소 등 17개 유관기관 285명과 38대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농협목우촌 육가공 공장에서 LNG가스 폭발 화재로 인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실효성 있는 재난현장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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