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화장실 전면 개·보수 … 여성근로자 불편해소
충주시는 13일 수안보면에 위치한 ㈜정푸드코리아(공장장 김정운)에서 `2019년 하반기 여성친화기업 현판식'행사를 가졌다.충주시 여성친화기업 인증사업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를 운영하는 등 여성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기업을 인증하고 환경개선비 5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푸드코리아는 이번 여성친화기업 인증 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한 여성화장실을 전면 개보수해 여성근로자의 불편을 해소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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