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장관상'
서구,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장관상'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9.11.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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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주무관 `아파트 분양권 전매 시세차익 현실화' 발표
대전 서구가 2019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구는 아파트 분양권 전매 시세차익 현실화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정착과 세수증대 기여의 신규수입원 발굴 분야에 출품했다. 전국에서 출품한 108건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20건 우수사례를 선정, 현장 발표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됐다.

이미경 주무관(지적과)이 현장 발표자로 나서 최우수상을 수상, 특별교부세 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한 최선의 노력과 함께 부동산 거래 신고에 투명성을 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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