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예총(회장 이종철)은 21회 영동예술상 수상자로 창작 부문에 민영이 문인협회 고문, 공로 부문에 양경순 영동예총 고문을 선정했다. 민 고문은 한국문인협회 영동지부장을 역임하고 영동문화원 이사와 농민문학관 해설사로 활동하며 지역 문학 및 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 고문은 한국국악협회 영동지부장과 영동예총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영동향교 유교아카데미 강사, 생활무용협회 영동군 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문화·예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동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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