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 본회의서 이창규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의결
증평군이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탄력을 받게됐다.
군은 군의회가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지원에 따른 조례를 제정함에 따라 배치·운영 근거를 마련했다.
군의회는 13일 열린 제14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창규 의원이 대표발의 한 `증평군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
군은 이어 문화관광해설사의 양성과 배치, 활용 방안 등을 담은 운영계획을 수립·시행한다.
또 명품 문화관광 도시화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창규 의원은 “중부권 최대 관광단지인 에듀팜 특구가 부분 개장하면서 유능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과 관광서비스 수준도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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