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군민들의 정보격차 해소와 통신요금을 절감하기 위해 무료 공공 와이파이 운영존을 확대해 이달부터 제공하기로 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보강천 미루나무 숲과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좌구산휴양랜드 썰매장, 증평장뜰시장 등 4곳이다. 공공 와이파이는 이달 중 개통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기기 반경 500m 안에서 6.5~876Mbps의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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