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금산인삼 세계에 알렸다
청주서 금산인삼 세계에 알렸다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9.11.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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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세계삼보선수권대회서 홍보 판촉전
문정우 금산군수(왼쪽)가 바실리 셰스타코프 국제삼보연맹 회장에게 금산인삼을 소개하고 있다.
문정우 금산군수(왼쪽)가 바실리 셰스타코프 국제삼보연맹 회장에게 금산인삼을 소개하고 있다.

 

금산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제43회 세계삼보선수권대회가 개최된 청주시 석우문화체육관에서 금산인삼 홍보 판촉전을 진행했다.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삼소비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한 이 자리는 금산군인삼약초기업인협의회 및 금홍협회, 수삼 및 인삼가공품류 등 관내 5개 업체와 생산자단체가 참가해 열띤 홍보판촉전을 펼쳤다.

금산군은 홍삼차 시음회 등을 통해 70여 개국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금산인삼을 다양하게 알렸다.

43회를 맞는 이번 세계삼보선수권대회는 70여 개국의 선수와 임원 900여명, 국내 선수단 100여명 등 1300여 명이 참가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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