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300만 돌파
`82년생 김지영' 300만 돌파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11.10 2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봉 18일만 … 흥행 상위권 유지
주말 1위는 `신의 한수 : 귀수 편'
(왼쪽부터) 김도영 감독, 공유, 정유미
(왼쪽부터) 김도영 감독, 공유, 정유미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18일째인 전날 14만4805명을 모았다. 박스오피스 3위로 누적관객수는 305만9520명이다.

조남주 작가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며,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이야기를 그렸다. 공유는 지영의 남편 `대현'으로 분했다. 개봉 5일째 100만명, 8일째 손익분기점인 160만명, 11일째 200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권상우 주연의 `신의 한 수:귀수 편'(감독 리건)이 차지했다. 35만3148명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73만6378명을 기록했다. 2위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감독 팀 밀러)는 16만3058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91만9223명이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