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보 충남프리지어연구회장(62·청양군 운곡면 신대리·사진)이 제24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양 회장은 지난 2010년 화훼 불모지였던 청양에서 처음으로 프리지어 재배를 시작했다. 특히 토양소독과 작물 재배순서 재배치로 프리지어 이모작에 성공했으며 재배면적을 꾸준히 늘려 프리지어 단일품목 전국 최대 생산규모(7260㎡)를 자랑하는 자타공인 최고 권위자로 불리고 있다. /청양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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