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사랑의 손수레 제작ㆍ지원
당진화력, 사랑의 손수레 제작ㆍ지원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9.11.10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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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관내 폐지수거 노인 9명에 전달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 지난 8일 당진시 복지재단에서 폐지수거 노인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사랑의 손수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당진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 노인들의 안전과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총 9대의 손수레를 제작, 어르신들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당진시 자활센터와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을 통해 선발했으며, 재활용자전거를 생산하는 (사)사랑의자전거와 협업하여 손수레를 특수 제작했다.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사업으로 안전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당진화력은 결연가정 학생들에게 교육용 태블릿 PC를 지원하는 등 청소년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중장비 차량 교육지원을 통해 발전소 인근 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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