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협의회장 지방의회는 주민을 위한 풀뿌리민주주의 실현
김진호 협의회장 지방의회는 주민을 위한 풀뿌리민주주의 실현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9.11.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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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계룡시의회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

 

충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진호)는 지난 8일 오전 계룡시의회 회의실에서 제93차 정례회를 갖고 금산~논산(국지도 68호) 및 금산~대전(지방도 635호)도로 4차선 확포장 건설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금산~논산간 국지도 68호 4차선 도로 확포장 및 금산~대전간 지방도 635호 4차선건설이 조기에 추진해 지역균형발전 및 낙후지역 개발 촉진을 통해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날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교통량의 증가와 도로 폭이 협소하고 선형불량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으며 상습정체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금산~논산간 국지도 68호 4차선 도로 확포장 및 금산~대전간 지방도 635호 4차선 확포장 건설을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진호 협의회장은“지방의회는 주민을 위한 풀뿌리민주주의를 가장 모범적으로 실현하여야 할 근간이며 그동안 우리 협의회는 주민들이 바라는 바를 항상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덕망 높으신 충남시군의회 의장들과 늘 고민하고 부단히 노력할 것과 전국에서 제일가는 협의회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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