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산단 알릴 심벌마크 확정
맹동산단 알릴 심벌마크 확정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4.25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음성군, 자연친화적 이미지 등 담아
지난해 11월 준공한 음성군 맹동면 국민임대산업단지가 국내 최고 산업단지 도약 및 자연친화적인 측면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24일 맹동산업단지 관계자에 따르면 영문 약자로 맹동면의 M과 D를 표기해 산업성장과 서비스 측면을 미래지향적으로 표현하는 심벌 마크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심벌마크 원의 형태는 태양이 떠오르는 형태로 미래 국내 최고 산업단지로의 도약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또, 녹색의 라인은 자연친화적인 측면을 강조하며 기업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심벌마크는 기업 이미지 강화를 통한 충북도의 경제특별도 건설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북도청 산업디자인실에서 무료로 제작해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를 통해 맹동산업단지가 추구하는 가치를 공유하는 등 기업 홍보 및 대외적인 이미지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맹동면 쌍정리, 두성리 일원 12만7000평에 조성된 맹동산단은 30개 업체와 입주계약체결을 완료하고 이들 업체 중 11개 업체는 착·준공을 마쳤다.

이어 나머지 13개 업체가 미착공 상태지만 이중 6개 업체는 활기차게 가동 중이다.

sys5335@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