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충청체신청 조성희 강사의 특강은 '정보화역기능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이론 위주의 강의가 아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실시해 정보통신윤리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인터넷 시대의 건강한 네티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개인정보침해가 문제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최근 처벌이 강화된 주민등록번호 도용 등 학생들이 소홀하기 쉬운 네티켓을 하나하나 환기시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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