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다음달 20일까지 정례회
충북도의회 다음달 20일까지 정례회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9.11.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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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일 행정사무감사도
충북도의회는 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43일간 일정으로 제377회 정례회를 연다.

도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모두 1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자유한국당 오영탁(단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 조례안'1건이다.

충북도가 제출한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미세먼지 경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0건도 심사한다.

도교육청이 낸 `2019년도 제3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등 3건도 처리한다.

행정사무감사도 진행한다. 기간은 11일부터 25일까지다. 대상은 도와 도교육청 소속 기관과 부서다.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 원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인사청문회는 19일 개최된다. 지난달 2일 충북개발공사 사장에 이어 두 번째다.

도의회는 정례회 첫날인 8일 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한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원(제천1) 의원은 `학교 통폐합 정책,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한다.

도의회는 상임위원회별 활동과 행정사무감사, 인사청문회 등을 마친 뒤 다음 달 20일 4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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