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소백산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용객 수는 1만8710명이며 수입액은 4억1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입장객 5472명(41%), 수입액 6800만원(19.8%)이 늘어난 수치다.
2018년 총 입장객 수 1만5967명, 수입액 3억8900만원을 이미 훌쩍 뛰어넘어 개장 이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관광 성수기와 연휴 기간에는 객실 대부분이 찰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소백산자연휴양림은 소백산 화전민촌 9동, 정감록명당 체험마을 15동, 소백산 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2동 15실과 숲속의 집 10동으로 모두 49개 객실의 산림휴양 시설을 갖췄다.
/단양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