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제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충북지역 진천 보련마을 등 4개 마을이 선정됐다. 농협중앙회는 지난해부터 활력있는 농촌마을을 구현하고 농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를 공모하고 있다.
진천군 보련마을과 충주시 내포긴들마을은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와 농촌 들녘 가꾸기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마을 발전기금 2000만원을 받는다.
농촌 들녘 가꾸기 부문에서는 증평군 통미마을이 금상을, 음성군 신댕이마을이 동상을 수상해 각각 3000만원과 1500백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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