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충북TP) 원장 후보자와 청문회 일정이 확정됐다. 7일 충북TP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열린 이사회에서 송재빈씨를 새 원장 후보자로 결정했다. 송 후보자는 충남고·충남대를 나와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과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충북에서 지방기관장을 지낸 공직자 출신으로, 중소기업·산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는다. 이에 따라 충북TP는 조만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새 원장 승인 신청서를 낼 예정이다. /이형모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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