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안경광학과 김유빈씨(4학년)가 4일 대전 서구청에서 대학생 행복나눔활동 및 봉사단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김유빈씨는 건양대 안경광학과 내 봉사모임인 라이트엔젤(지도교수 정주현)활동을 통해 지역의 요양원,각종 행사장을 찾아 검안봉사와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을 돌봐주는 노력봉사도 함께 진행해왔다.
김씨는“전공 공부를 하며 주변 이웃을 돌볼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안경광학 전문가로서 나의 장점을 살려 더 큰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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