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박항서 “한국 - 베트남 가교역할 하겠다”
`재계약' 박항서 “한국 - 베트남 가교역할 하겠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11.06 2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트남 대표팀과 재계약을 완료한 박항서 감독(사진)이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감독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이동준 DJ 매니지먼트 대표는 5일 “박 감독이 베트남축구협회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기존 계약이 2020년 1월이었다. 계약 만료를 네 달 앞둔 지난 7월부터 베트남축구협회와 협상을 이어왔다. 한 차례 계약을 중단하기도 했지만 드디어 계약을 완료했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