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보은 과수농가서 생산적 일손봉사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보은 과수농가서 생산적 일손봉사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9.11.0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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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김광홍) 직원 14명은 6일 생산적 일손 봉사 일환으로 보은군 삼승면에 거주하는 유병구씨의 사과 과수원을 방문해 사과수확 활동을 했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충청북도가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와 충청북도는 올해 3월 업무협약을 맺고 일손봉사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2개 시군지회에서 735명의 인원이 참여해 농작물 수확과 기업의 인력부족 애로사항 해결에 나섰다.

김광홍 연합회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살기 좋은 충북을 만들어 가는데 역량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여건이 되면 농촌과 중소기업의 일손지원 봉사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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