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태 교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회장 선출
김상태 교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회장 선출
  • 조준영 기자
  • 승인 2019.11.0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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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김상태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사진)가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지난달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제96차 종합학술대회 정기 평의원회에서 제65대 회장으로 뽑혔다.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1년이다.

1956년 11월 창립한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54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15개 세부전공학회로 구성돼 국내 마취통증의학 수준과 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대표적인 학술 단체다.

김 교수는 “환자 안전을 책임지는 중추적인 학회로의 위상 정립을 통해 국민의 의료 질 향상에 기여하고, 학회와 회원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여 쌍방향 학회를 지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준영기자
reaso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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