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중 땀·열정 `값진 결실'
보은중 땀·열정 `값진 결실'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9.11.04 2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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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교육감기 육상·사격대회
금 7·은 1·동 3 획득 `쾌거'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남중부 높이뛰기와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딴 보은중 김현식 선수(시상대 가운데)가 박인자 보은교육장의 축하를 받고 있다.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남중부 높이뛰기와 멀리뛰기에서 금메달을 딴 보은중 김현식 선수(시상대 가운데)가 박인자 보은교육장의 축하를 받고 있다.

 

보은중학교가 42회 충북교육감기 초·중학교 시군대항 육상경기대회 및 48회 교육감기 학생사격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차지했다.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충주에서 열린 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는 김현식 학생이 남중 1학년부 높이뛰기와 멀리뛰기에서, 조민우 학생이 남중 2학년부 100M와 200M에서 각각 2개씩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중 2학년부 400M 계주에서 조민우·김태호 학생이 금메달을, 남중 1학년부 400M 계주에서 김현식·최종원·염태용 학생이 동메달을 안았다.

지난 1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교육감기 학생사격대회에서는 양지훈(1학년)·김경회(〃)·김영웅(2학년)·최성훈(〃) 학생이 남중부 단체전에서, 양지훈 학생이 남중부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학년 이상정 학생은 은메달, 3학년 김완희 학생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임공묵 교장은 “지도교사와 학생들의 피나는 노력과 학부모들의 열정적인 후원이 이룬 결실”이라며 “49회 전국소년체전 준비에도 매진해 우수한 성적을 일궈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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