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4일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공무원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직접수행 연구용역에는 중앙도서관, 교통정책과, 농업정책과, 미래산업전략과 4개 TF팀 25명이 참여해 수행과제를 이행했으며 이날 최종적으로 책임연구원 등이 연구용역별로 결과를 발표하고 심사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으로 약 1억6000여만 원의 학술용역비가 예산절감 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직접수행 연구용역 결과물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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