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나눔교육 사색 페스티벌 성료
순천향대 나눔교육 사색 페스티벌 성료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9.10.31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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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페어 등 4가지 테마로 진행… 1년간 성과 공유·비전 모색
지난 30일 열린 2019 순천향 나눔교육 사색 페스티버에서 한 학생(가운데) 헤드기어를 착용, VR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 30일 열린 2019 순천향 나눔교육 사색 페스티버에서 한 학생(가운데) 헤드기어를 착용, VR체험을 하고 있다.

 

아산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향설1 생활관과 SRC 문화광장 일대에서 제5회 `2019 순천향 나눔교육 사색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눔교육 사색 페스티벌은 순천향대의 대표적인 교육브랜드인 나눔교육의 성과와 실체를 △SRC 나눔 페스티벌 △나눔문화 페스티벌 △메이커 페어 페스티벌 △핵심역량 페스티벌 4가지 테마로 선보이는 장으로써 지난 1년간 학생들의 성과 공유와 미래 나눔교육 비전을 모색하는 등 대학의 상징적인 교육 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페스티벌은 크게 4개 부문으로 `SRC 나눔 페스티벌'은 중국학과 등 17개 학과 멘토링팀을 비롯한 쉐어링 등 25개 동아리의 ASP 홍보, 체험, 전시, SRC인생사진관, 버스킹 특별공연 등이 진행됐고 `나눔문화 페스티벌'에서는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적정기술 나눔실천 프로젝트, 순천향 리빙랩 프로젝트 홍보, 컬러테라피, 미니건강체크 등이 열렸다.

또 `메이커페어 페스티벌'에서는 전문가 초빙 메이킹 클래스와 다면적졸업인증제 설명, 페이스스캐너, VR체험, 3D작품 전시가 핵심역량 페스티벌에서는 학습프로그램 우수사례 전시, 학습지원 프로그램 풀기, e-학습 포트폴리오 안내, S.C복수전공 홍보, VR면접 체험 등 1년간의 활동 결과 전시가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SRC 문화광장 상설무대인 야외공연장에서는 밴드, 기타, 클래식 등 각 공연 동아리별로 준비한 멋진 공연과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다양한 활동 결과를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페스티벌로 확산되고 있다.

/정재신기자
jjs358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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