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4일 충북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간제 근무자와 보충교섭 대상 직종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라”고 촉구했다. 연대회의는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집단교섭에 잠정 합의했지만 보충교섭이 과제로 남아 있다”며 “세부적으로 기본급 인상에 따른 시간제 대책 마련과 임금 인상을 미적용 받는 보수체계 외 직종에 대한 보충교섭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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