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 7분쯤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11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거주자 A씨(83)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다른 주민 25명은 긴급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준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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