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중학교(교장 강준열)는 23일 제23회 해오름 축제를 맞아 다목적 강당 `삼선 체육관'의 개관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학중 부여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정현 부여 군수, 유기주 군의원, 박수현 전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관내 초등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등 여러 지역인사들이 함께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했다. 용강중학교 다목적 강당인 `삼선체육관'은 약 11억8000만원이 투입돼 2019년 2월 착공을 시작, 이번 9월 610㎡ 규모로 완공됐다. /부여 이은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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