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1만7287톤 매입 … 지난해보다 396톤 감소
충북도는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1만7287t(포대벼 1만1830톤·산물벼 5457톤)을 12월 31일까지 수매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396톤 감소한 규모다. 산물벼는 15.6%인 1181톤을 매입했고, 포대벼는 현재 농가별 배정이 진행 중이다.
배정이 끝나면 시·군, 읍·면별로 정해진 장소에서 이뤄진다.
2019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중간정산금(포대당 3만원)은 수매 직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석재동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