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변호사로 안방극장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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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10.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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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TV `하이에나' … 내년 방송

 

영화배우 김혜수(사진)와 주지훈이 `하이에나' 변호사로 변신한다.

SBSTV 금토극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그린다.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장태유 PD와 2013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루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혜수는 `시그널' 이후 4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변호사 `정금자'를 연기한다.

주지훈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살아온 변호사계 금수저 `윤희재'를 분한다. 영화 `신과 함께' 1·2(감독 김용화·2017~2018) `공작'(감독 윤종빈·2018) `암수살인'(감독 김태균·2018)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에 이어 또 하나 히트작을 만들지 관심사다.

2020년 상반기 방송 예정.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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