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11월까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땔감 나누기 사업을 추진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숲 가꾸기 사업장이나 위험수목 제거 사업장에서 발생한 100t 가량의 산림 부산물을 기초생활수급자, 홀로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제공하고 있다. 땔감 제공 대상자는 읍면에서 추천받은 16가구를 선정했으며 군 관용차량을 이용해 세대 당 3t씩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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