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왈제네거 “아 윌 비 백 … 한국 다시와서 기뻐”
아놀드 슈왈제네거 “아 윌 비 백 … 한국 다시와서 기뻐”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9.10.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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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의 아놀드 슈왈제네거(사진)가 4년 만에 한국에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맥켄지 데이비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팀 밀러 감독이 참석했다.

슈왈제네거는 “아 윌 비 백(나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이라고 말하지 않았나. 터미네이터는 약속을 잘 지킨다. 다른 배우분들과 훌륭한 감독들과 함께 왔다. 이 영화를 홍보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 상영회에서도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 한국 같은 경우 굉장히 중요한 관객이다. 한국을 방문하기 시작한지 30년이 넘었다. 영화나 책 홍보뿐만 아니라 휴가로도 왔다. 한국에 오면 항상 굉장히 기쁘다”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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