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개장 4개월만에 5만명 돌파
접근성 탁월 … 각종 레포츠도 `한몫'
접근성 탁월 … 각종 레포츠도 `한몫'
중부권 최대 관광단지로 꼽히는 충북 증평 에듀팜특구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18일 사업 시행자인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에 따르면 특구를 방문한 관광객은 지난 6월 14일 부분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5만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10만 명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듀팜특구가 인기를 끄는 것은 국토의 중심에 있어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마리나 클럽, 익스트림 루지, 골프장(18홀) 등 각종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요인으로 꼽힌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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