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천면 주민들이 관내 주민복지 서비스 체계를 스스로 구축해 안전망을 강화하고 나섰다.
20일 군에 따르면 청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단체(6곳)가 상호협력 업무를 협약하고 실행에 옮겨 주민복지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협의체와 민간단체는 앞서 18일 면사무소에서 공공정책만으로 어려운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사회적 통합안전망을 구축해 실천하기로 협약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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