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은 관람객이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휴식과 편의를 받을 수 있게 하고, 무엇보다 주말 나들이객에게 비엔날레의 가을을 만끽할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매 주말 7~12개의 푸드트럭이 메뉴를 달리하여 입점할 예정이며 금요일과 토요일은 11시~20시, 일요일은 11시~19시 운영한다.
또 비엔날레 입장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야외광장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돗자리 증정 이벤트(1일 200개 한정)도 진행한다.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돗자리에 둘러앉아 혹은 편안하게 누워 광장에 설치된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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