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IoT 기반 스마트전력시스템 통합 관리 서비스 `GridSol Care (그리드솔 케어)'를 출시하고 이 분야 확실한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LS산전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19(KSGE)'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GridSol Care는 전력기기에 센서 등을 설치해 시스템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기존 품질 빅데이터와 비교 분석을 통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발견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사고 예방 진단·관리 시스템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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