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다. KIA는 15일 맷 윌리엄스(5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작전 코치(전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를 제9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윌리엄스 신임 감독은 2022년까지 3년간 KIA 선수단을 지휘한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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