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하수도 운영관리 `최우수'
영동군 하수도 운영관리 `최우수'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9.10.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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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환경부 주관으로 시행한 2019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결과 영동군이 최우수, 증평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보은군과 괴산군은 각각 금강유역환경청과 원주지방환경청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최우수 및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4개 군은 오는 12월 5일 열리는 `2019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하수도 운영관리 우수기관 인증패를 받는다. 하수도 운영·관리를 위해 노력한 실무자에게는 장관표창 수상의 영예가 주어질 예정이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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