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자원봉사자 숨은 노력 빛났다
금산인삼축제 자원봉사자 숨은 노력 빛났다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9.10.14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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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 등 연인원 2751명 구슬땀

 

열정으로 헌신하는 사람들. 축제장의 꽃으로 불리는 자원봉사들의 숨은 노력은 제38회 금산인삼축제에서도 빛을 발했다.

관광객 98만7000명과 인삼약초판매 787억원 이라는 최고의 성과는 이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행사장 곳곳에서 배려의 미덕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의 구슬땀은 인삼축제의 품격을 한껏 드높이며 성공축제를 견인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그동안의 노하우와 경험,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은 축제장 곳곳에서 역동적인 힘을 발휘하며 자긍심을 드높였다.

또 식수, 안내, 체험, 교통, 통역 등 39개 단체 1일 326명, 연인원 2751명이 축제성공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금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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