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김장철을 맞아 절임 배추 생산 농가에 국내산 천일염 258t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청주지역 절임 배추 재배면적은 69.3㏊다. 9개 생산자 단체가 7만 박스(개당 20㎏)을 생산할 계획이다. 절임배추 생산에 드는 천일염은 258t(1만2918포)이다. 시는 고품질 배추 생산 지원을 위해 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천일염을 구매해 각 생산자 단체에 지원할 예정이다. /하성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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