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환자 치료비 지원 호응
우울증 환자 치료비 지원 호응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9.10.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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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보건소(소장 김민기)와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가 운영하고 있는 우울증 환자 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주민등록상 진천군에 주소를 두고 우울증 치료를 진행 중인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치료비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회원으로 등록 후 우울증 진단 치료비, 약물 처방비 등으로 1인당 월 2만원(연간 24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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