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대학생행복나눔 봉사단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건양대, 대전과학기술대, 목원대, 배재대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행복나눔 봉사단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도솔·탄방·도화 청소년문화의 집과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17개 학과별 특성화 자원봉사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프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청소년들과 지역민이 어울림을 함께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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