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괴산 건설정책 적극 추진”
“희망 괴산 건설정책 적극 추진”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9.10.10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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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박해운 괴산부군수
주요 현안사업 지속 점검
"현장행정 강화... 해답 모색"

 

지난 7월 1일 부임한 박해운 괴산부군수(사진)가 “희망 괴산건설 정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0일 부임 100일을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추진 중인 현안들을 성공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화와 소통으로 조직을 이끈다는 그는 “보다 능동적이고 개방적인 군정을 추진하면서 지역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평소 현안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이 부군수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추진하는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부군수는 앞서 부임한 직후 군의 가장 큰 해결 과제인 괴산읍 신기리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반대 현장을 방문해 업무를 파악하기도 했다.

이 부군수는 이와 연계해 “충북도와 군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겠다”고 덧붙였다.

괴산군 감물면 출신인 그는 1989년 괴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충북도 예산담당관, 비서실장, 공보관 등을 역임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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